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움베르토 1세 (문단 편집) === 암살 === 이후 1900년 7월 29일, 움베르토 1세는 [[몬차]]에서 아나키스트 가에타노 브레시(Gaetano Bresci)에게 총을 맞아 암살당했다. 그는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아서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에 1901년에 노역에 시달리다가 감옥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채로 발견되었고 이탈리아 정부는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왕을 죽이고도 [[사형]]당하지 않았는데, 당시 이탈리아에는 사형 제도가 없으므로 무기징역이 법정 최고형이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1889년에 사형제를 폐지했다. 이후 [[베니토 무솔리니]] 집권기인 1926년에 사형제가 부활하였으나, 1948년 1월 1일부로 다시 폐지되어 현재까지 없다.] 다만 가에타노 브레시는 자살할 생각이 없었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목을 매달아 죽은채로 발견된것을 보면 역사가들은 그가 자살이 아닌 암살된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가에타노 브레시가 죽었다는 소식에 가장 기뻐한 사람이 바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였으며 현장에서 복수라는 단어가 벽에 쓰인것을 보면 비로티오가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왕위는 외아들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가 계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